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금문교 투어 바뀐다…타워 위 올라가고, 다리 밑 내려가고
San Francisco
2009.11.27 13:2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샌프란시스코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금문교(골든게이트 브리지)의 투어 방식이 크게 바뀔 전망이다.
관광객들은 현재 금문교를 산책하거나 차량으로 지나다니며 풍광을 즐기고 있지만 앞으로는 금문교 타워 꼭대기까지 계단 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주변 풍경을 즐기고 출입이 제한돼 있는 금문교 밑 하부 구조물에도 접근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에 따르면 금문교 관리당국은 늘어나는 재정 적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금문교 직원 전용 통로와 계단 등의 설비를 활용, 관광객들에게 유료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금문교의 투어 변경 방침은 호주 시드니 하버 브리지의 관광 방식을 원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버 브리지는 계단 등을 통해 다리 꼭대기까지 올라가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버 브리지는 구조물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방식 등의 투어를 통해 관광객 1인당 200달러 가량의 요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문교 관리 당국은 “관광객들이 새롭고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찾고 있으며 적자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리 당국은 금문교의 투어 방식이 바뀌면 한해 9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금문교의 관리에 따른 수지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관리 당국은 통행료를 지속적으로 인상해 왔으나 투어 방식의 변경을 통해 수입이 늘어나면 통행료 인상 요인이 없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