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비 주연 '닌자 어쌔신' 첫날 박스오피스 4위

가수 겸 영화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한국인 최초로 헐리웃 메이저 영화 주연을 맡은 ‘닌자 어쌔신’이 25~26일 북미 지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했다.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에 따르면 ‘닌자 어쌔신’은 25일 개봉한 6개의 영화 중 극장 수입에서 330만 달러를 기록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전체 박스 오피스 순위에서는 4위에 올랐다. 화려한 액션물로 성인 남성 관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닌자 어쌔신은 당일 개봉한 영화 중 유일하게 R등급(제한)을 받은 영화로, R등급 영화는 흥행에서 상당한 불이익을 겪는 것을 감안해봐도 성공적인 출발을 한 셈이다.

닌자 어쌔신은 북미 지역 2503개 극장에서 개봉 중이다.

도병욱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