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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자유 매우 중요"…82% "미국 사회의 가치"
Los Angeles
2021.06.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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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종교의 자유(Freedom of Religion)'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임이 확인됐다.
여론조사 기관인 라스무센 리포트와 비영리 기독교 단체인 서밋 미니스트리가 공동 실시한 6월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5명 중 4명(82%)은 "종교의 자유는 건강한 미국 사회가 되는 데 있어 중요하다"고 답했다.
세부 응답을 살펴보면 건강한 미국 사회가 되려면 종교의 자유가 ▶매우 중요하다(67%) ▶어느정도 중요하다(15%) ▶별로 중요하지 않다(5%) ▶전혀 중요하지 않다(4%) 등의 순이다.
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미국인들은 종교의 자유를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을 보였다.
소속 정당별로 조사 결과를 보면 종교의 자유가 매우 또는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공화당원(86%) ▶무당파(83%) ▶민주당원(79%) 등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대부분이 종교의 자유를 중요시했다.
'교회 또는 종교에 기반한 단체가 해당 종교 신념에 반대되는 사람을 고용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50%의 응답자가 "법으로 종교 단체 등이 그런 사람을 고용하도록 강제해선 안 된다"고 답했다.
즉 미국인 2명 중 1명이 종교 기관의 신념을 법으로 강제할 수 없다고 답한 셈이다.
서밋 미니스트리 제프 마이어스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는 수많은 미국인이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계속해서 보호하고 지지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그럼에도 워싱턴DC의 지도자들은 계속해서 종교의 자유를 공격하고 없애기 위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미국 내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지난 6월16~17일 사이 진행됐다. 신뢰도는 95%(오차 범위 ±3%)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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