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선수들이 경기 도중 트위터를 이용했다는 이유로 벌금을 물게 됐다. NBA는 30일 경기 도중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리그 규정을 위반한 피닉스 선스의 포워드 아마리 스타더마이어와 샬럿 밥캐츠의 타이슨 챈들러에게 각각 7500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스타더마이어는 지난 25일 선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126-111로 승리했을 당시 경기 도중 트위터에 새 글을 올렸다.
챈들러 역시 같은 날 팀이 토론토 랩터스에 116-81로 앞서가던 도중 트위터에 메시지를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