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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 젠젠 한번 가보세요'…뉴저지 레코드 호평

New York

2009.12.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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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페어뷰의 한식당 ‘젠젠’이 레코드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젠젠은 최근 레코드지 주말판 ‘외식 추천’ 기사에서 별 4개 만점에 별 3개(Excellent)로 다른 3개의 한식당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표 참조>

레코드지는 특히 ‘밝음을 태우는 한국식 바비큐’라는 제목으로 “최고급 육질의 바비큐 뿐 아니라 일식, 샤브샤브 등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는 식단이 즐비하다”고 칭찬했다.

신문은 갈비, 매운 오리불고기, 튀긴 만두 등을 추천했다. 10 종류의 반찬이 나온다는 점도 생소하지만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젠젠의 현 박 대표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늘 신선한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직원들의 서비스에 특히 신경쓴다”고 강조했다.

다만 직원들 중 영어 구사 종업원이 많지는 않았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다고 전했다.

젠젠과 함께 파라무스의 파인힐, 포트리 동방그릴, 클립사이드파크 신포냉면 등도 함께 소개됐다. 파인힐은 별 2개 반, 동방그릴은 별 2개, 신포냉면 별 2개 반으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다.

레코드는 매주말 식당 리뷰 기사를 내보내며 비슷한 식당들을 함께 평가하고 있다. 신문은 식당리뷰 전문가, 2명 이상 고객과 함께 각 식당을 방문해 시식을 한다.

강이종행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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