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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성조기를 입히다…삼성전자 ‘비스포크’ 한정판

Los Angeles

2021.07.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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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가지 이상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가 ‘성조기’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올해 독립기념일을 맞아 성조기 무늬를 입힌 비스포크 4문 냉장고를 한정판으로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성조기 에디션 판매 가격은 할인 혜택을 포함해 2799달러다.

독자 개발한 공정 기술로 패널 색상과 무늬를 개인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의 강점을 부각하기 위한 선택이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2019년 9가지 색상으로 한국에 처음 출시됐고 꾸준히 색상을 늘려 현재 기본 22종 색상에 주문 제작이 가능한 360종까지 총 382종의 색상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4월 비스포크 냉장고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고, 하반기부터는 오븐레인지,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비스포크 콘셉트의 ‘비스포크 홈’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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