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사고당시 현금 235불" 사고 조사 경찰관 밝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택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낼 당시 차 안에는 현금 235달러가 있었으며, 사고현장 땅 바닥에는 골프 카트 옆에 2개의 아이언 골프클럽이 있었다고 한 경찰관이 말했다.윈더미어 경찰서 소속의 이 경찰관은 7일 공개된 교통사고 관련 보고서에서 우즈는 초기에 반응이 없었으며, 조금후 일어나려고 시도하길래 그냥 누워있으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우즈는 입술이 찢어져 피가 나고 있었지만 정상적으로 호흡을 하고 있었으며, 우즈의 부인 엘린이 무릎을 꿇고 우즈를 내려보고 있었다. 이 보고서는 주 정부 정보공개 규칙에 따라 공개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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