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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박, LA 매니징 파트너…회계법인 어니스트앤영

Los Angeles

2021.07.2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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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회계법인 ‘어니스트앤영(EY)’이 한인을 LA오피스 매니징 파트너로 선임해 화제다.

EY는 20일 앤디박(사진)씨를 LA오피스 매니징 파트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2300명의 세무 전문가들을 이끌게 된다.

그는 한인 2세로서 EY에서 17년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그는 워싱턴대에서 세무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며 애너하임에서 태어나 샌퍼낸도밸리에서 성장한 남가주 출신이라는 게 EY의 설명이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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