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견과류 1위 ‘플랜터스’ 대상과 독점 계약 맺어

Los Angeles

2021.07.21 18:2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마스코트 ‘미스터 피넛’으로 유명한 견과류 브랜드 ‘플랜터스’가 한국에 진출한다.

플랜터스는 최근 한국의 식품기업 ‘대상’과 한국 독점 판매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맺고 대표 상품인 플랜터스 피넛 6종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기로 했다.

6종은 허니 로스트, 드라이 로스트, 허니넛, 솔티드/허니 번들, 버라이어티팩 등이다.

플랜터스는 100% 미국산 땅콩을 독자적인 로스팅 기술로 제조해 바로 볶은듯한 식감이 특징이다.

대상 측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견과류 플랜터스를 한국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트렌드와 맛을 계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