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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카카오프렌즈 카드 발급 확대

Los Angeles

2021.08.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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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체킹 개설도 혜택
기존 고객은 수수료 면제
온라인 체킹 개설도 혜택 카카오프렌즈 마케팅을 진행 중인 한미은행이 캐틱터가 새겨진 데빗카드 발급을 확대했다.

은행 측은 온라인을 통해서 체킹 계좌를 개설해도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발급 대상 체킹 상품을 ‘카카오프렌즈 체킹 계좌’로 제한했던 것도 없앴다고 3일 밝혔다.

즉, 한미은행 홈페이지의 메인 배너를 클릭하고, 필수 정보 입력 절차를 거치면 ‘한미 카카오프렌즈 체킹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 계좌를 여는 신규 고객은 무료로 ‘한미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카드 구매액의 1%를 올 연말까지 캐시백으로 월 최대 50달러까지 매달 되돌려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개인 체킹 계좌를 선택하면,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 2종과 기존 한미 디자인 데빗카드 등 총 3가지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 데빗카드의 인기에 부응하고자 한미은행은 기존 고객들은 카드 교체 수수료를 면제했다.

한미의 모든 개인 체킹 계좌 고객들은 수수료 부담 없이, 한미 지점을 방문해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단, 비즈니스 체킹 계좌는 해당되지 않는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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