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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2년 연속 1000야드 돌파…14개 전경기 출장, 터치다운 6개

New York

2009.12.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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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풋볼(NFL) 한국계 선수 하인스 워드(33·피츠버그 스틸러스)가 2년 연속 1000야드를 돌파했다.

와이드리시버 워드는 20일 그린베이 패커스와 가진 경기에서 7번 패스를 받아 126야드를 전진했다. 팀은 워드의 활약을 앞세워 37-36으로 역전승하며 5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로써 워드는 올시즌 14경기에 모두 출장해 83차례 패스를 받아 1069야드를 달렸다. 터치다운도 6개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1043야드에 이어 2년 연속 특급 리시버의 척도인 1000야드를 돌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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