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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재개발 열기 뜨겁다…자메이카·윌레츠포인트·헌터스포인트 등 사업 본격화
New York
2009.12.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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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미래 경제 이끌어 갈 것
“퀸즈는 미래의 뉴욕시 경제를 이끌어갈 중심 지역이 될 것이다.”
뉴욕시 모든 재개발 사업의 책임 부서인 경제개발국(EDC)이 최근 퀸즈 지역의 재개발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EDC 세스 핀스키 회장은 지난 17일 퀸즈 지역 언론 기자들과 함께 현재 추진되고 있는 퀸즈지역 재개발 사업 현장을 순회하며 구체적 개발 방향과 일정 등을 설명했다.
핀스키 회장은 “개발지역 토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사회기반시설을 보강하는 것이 재개발의 기초적인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DC가 현재 퀸즈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재개발 사업을 정리했다.
◇자메이카 다운타운=자메이카는 퀸즈뿐 아니라 뉴욕시 전체 교통망을 잇는 대중교통의 중간 거점지역이다. 롱아일랜드 레일로드(LIRR)와 지하철·버스, 케네디공항을 잇는 에어트레인 등이 모두 이 곳에 집중돼 있다.
시정부는 1억달러를 들여 대중교통 수단이 집약돼 있는 스테이션 플라자를 광장 형태로 재개발 해 2만2600여 스퀘어피트 규모의 휴식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윌레츠포인트=시의회의 최종승인이 난 뒤에도 지역 주민들과의 의견대립이 가장 첨예한 사업이다. EDC는 이 지역에 있는 일부 중고 철물업소와 폐차장 등을 칼리지포인트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의 계획대로 완성되면 62에이커 부지에 주택 5500가구(저소득층아파트 20% 포함)와 상용공간(15만평방피트), 사무용 공간(50만평방피트), 컨벤션센터(40만평방피트) 등이 들어선다. 토지 매입을 포함해 재개발 비용이 2억1400만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
헌터스포인트
=서부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에 있는 헌터스포인트는 이스트리버를 사이로 맨해튼 미드타운을 바라보고 있는 30에이커 규모의 요지다. 시정부는 이러한 조망권을 살려 이 지역에 대형 주상복합 단지 형성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의 16만5000개 서민주택 건설안의 일환으로 이 지역에 5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신축할 계획이며 이 중 60%가 서민주택으로 지어진다.
EDC의 재개발 사업 리스트에는 이 외에도 플러싱 공영주차장 재개발 사업과 퀸즈플라자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 계획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플러싱 공영주차장은 개발사의 최종 개발계획안이 존 리우 시의원과 커뮤니티의 반대로 답보 상태에 있지만 새로운 시의원이 취임하는 내년에는 재추진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신동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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