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자회] 나눔장터 부스 판매액

이날 나눔장터부스에서 판매한 수입은 총 2만954달러20센트다. 온갖 잡화부터 기부받은 쌀 라면 등 풍부한 물품이 오갔다. 물품 판매 1위는 중앙일보 부스. 물건은 내놨지만 판매력이 부족한 곳에서 나온 물품을 합쳐서 제법 액수가 크다. 총 1만443달러45센트.

2위는 샌페드로 상조회가 3000달러 아시아나 항공의 추신수 사인볼을 비롯한 아이디어 상품들과 자체적으로 모은 상품까지 총 2013달러를 모았다. 뒤를 이어 윌셔뱅크(1280달러75센트) 주부총연합회(917달러) 예수사랑교회(800달러) 사랑의쌀 운동본부(474달러) 골든에이지라이온스클럽&레오클럽(471달러 75센트) 울타리선교회(440달러) 나라은행(380달러) 나노웰(199달러) 하우스커피(175달러)웨디안(127달러25센트) 한미무용연합회(102달러)순이다.

장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