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예방에 착안'
션 이 나노웰 대표
신종플루로 손청결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션 이 나노웰 대표가 손소독 청결제(시가 2달러 상당) 1만개를 기부한 것.
19일 열린 '사랑의 바자'에서는 1500개가 무료로 배포돼 바자를 찾은 사람들의 마음을 한결 포근하게 만들었다. 남은 손청결제는 중앙일보 방문객들과 나노웰 각 매장에서 5500개가 무료로 배포된다.
션 이 나노웰 대표는 "무료로 나눠줄 아이템을 고민하다가 신종플루 감염을 두려워하는 한인들의 건강을 생각해 손청결제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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