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삭스, '꿈의 구장'서 꿈 같은 역전승
12일 양키스전 9회 말 끝내기 투런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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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MLB) 역사상 처음 아이오와 주에서 진행된 1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뉴욕 양키스전은 1989년 영화 '꿈의 구장'을 기반으로 옥수수밭 한 가운데 지어진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화이트삭스는 7-3으로 앞서던 9회 초 마무리 투수 리암 헨드릭스가 2점짜리 홈런 2개를 잇따라 허용하며 7-8로 역전 당했으나 9회 말 2점짜리 끝내기 홈런으로 9-8 재역전승을 거뒀다. 화이트삭스 유격수 팀 앤더슨은 9회 말 1아웃서 우익수 뒤쪽 옥수수 밭에 떨어지는 극적인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날 경기서 화이트삭스는 앤더슨과 엘로이 히메네스, 호세 아브레유가, 양키스는 애런 저지, 브렛 가드너, 지안칼로 스탠튼이 모두 8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꿈의 구장' 경기에는 모두 7832명의 관중이 입장했고 좌석당 티켓 가격이 수천달러를 호가했다.
화이트삭스와 양키스는 하루 휴식 후 14일과 15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서 3연전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Kevin Rho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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