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레귤러 휘발유값 갤런당 4불까지 올라

뉴욕 일원 휘발유값이 꾸준히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레귤러 휘발유를 갤런당 3달러99센트에 판매하는 주유소도 등장했다. 20일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의 한 주유소에서 카드 결제 시 휘발유 가격이 3달러99센트로 표시돼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0일 뉴욕주 전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달러22센트를 기록해 전년 동기 2달러25센트 대비 43.11% 올랐다.


심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