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소재 미주여행사(대표 헬렌 김)가 옐로스톤 3박 4일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유타, 아이다호, 몬태나, 와이오밍주를 아우르는 미국 최고의 여행지로 온천과 야생동물, 푸른 하늘, 높은 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출발은 9월 24일(금)이며 27일(월) 돌아온다. 가격은 1090달러(항공료 포함)로 20명만 선착순 모집한다.
헬렌 김 대표는 “코로나로 움츠러들었던 마음을 훨훨 털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백신 접종하신 분에 한해 제가 직접 모시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여행사는 한국 왕복 항공권도 싸게 판매하며 한국 방문 시 내 전화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알뜰칩도 35달러(한 달, 무제한)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