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권센터가 1일 한인 노숙인 셸터를 운영하고 있는 나눔하우스를 방문해 후원금 1678달러와 손 세정제 3박스를 전달했다. 세입자 권익운동을 펼치는 민권센터는 “커뮤니티에서 가장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한인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퇴거 위기에 처한 사람들은 민권센터(718-460-5600)로 연락해 상담 및 법률 지원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민권센터 이은경 스태프, 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 목사, 민권센터 샌드라 최 정치력신장운동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