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국기업협회(KITA·회장 신현수)는 2일 온타리오에 위치한 글로벌 화장품 기업 CTK의 미국 자회사인 ‘CTK USA’의 물류센터를 방문했다. 15만스퀘어피트 규모의 CTK USA 물류센터는 이커머스에 특화된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고객사의 주문 및 재고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KITA 회원 40여명이 방문한 행사에서 CTK USA의 제이 우 대표는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한미 양국을 연결하는 이커머스 비즈니스 파트너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