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자동차 한자리에

세계 4대 자동차 쇼 중 하나인 ‘2010 북미 국제 오토쇼(NAIAS)’가 11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했다. 이번 오토쇼에서는 현대와 기아차를 비롯한 미국, 유럽의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신차와 컨셉트카, 친환경 전기차 등 전략 모델 60여종을 포함한 700여 종류의 차량을 선보인다. 사진=조인스 아메리카 김윤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