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측은 "미국 21개 주에서 자생하는 산삼 중에서도 최상급 산삼이 애팔래치아산맥 일대에서 나온다. 산삼록한의원 원장이 매년 9~10월 직접 가서 채심하거나 현지인들이 캔 산삼 중 최상급 산삼만을 엄선해서 구입한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매년 산삼 시즌 동안 버지니아와 웨스트버지니아 켄터키주의 애팔래치아산맥 일대에서 현지인들과 팀을 이뤄 4 Wheel ATV를 타고 산속 깊은 곳에 진입하여 하루 종일 산삼을 채심한다. 김 대표가 채심하는 천종산삼은 산삼이 서식하기에 최적의 장소에서 성장한 최상급 황절삼으로서 뇌두 횡치 사포닌 주머니로 불리는 옥주까지 최상의 질 좋은 산삼을 고객들의 형편에 맞춰 소량부터 판매한다.
김 대표는 "심마니가 직접 채심하면 하루에 한두 파운드를 캘 수 있다. 두 달간 매일 캐도 50~60 파운드 정도다. 나머지는 현지인들이 캔 것을 구입하게 되는데 미국 산삼 전문가로서 질 좋은 산삼만을 엄선하여 구입한다. 현지인이 캤다고 해서 약성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니 믿어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LA 한인타운 내 산삼 시장 경쟁이 과열되다 보니 더이상 가격 하락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질 좋은 천종산삼을 저렴한 가격에 보급하고 있다. 신선한 천종산삼을 착한 가격에 구입하셔서 하반기 면역력과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대표가 법제하여 제조한 산삼공진단은 환당 1g씩의 산삼 분말이 들어있다. 환절기 기력이 부족할 때나 여행을 자주 하여 산삼을 다려 먹기 어려운 경우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복용하기 편리하다. 그 밖에 천종건산삼 130g을 넣고 24시간 다린 산삼 파우치는 한 달 분 60포를 400달러에 세일하고 있다.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에서 김 대표가 제조한 산삼황연화제도 바이러스 예방에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