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의 이근수 명예회장이 지난 13일 둘루스 모짜르트 베이커리(대표 김광숙)에 소독티슈 2000개를 전달했다.
이 명예회장은 "모짜르트 베이커리는 둘루스 한인 상권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경찰에게 커피와 빵을 무료로 제공하고, 시민들과 경찰의 만남인 '커피 위드 캅' 행사를 위해 장소와 식음료를 지원해주고 있다"면서 "감사의 뜻으로 후원했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이근수 명예회장, 김광숙 대표, 김종훈 회장. [사진= 외식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