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개발된 전립선 온열치료기 ‘J2V(사진)’가 그 효능을 널리 인정 받으면서 미주 한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J2V의 미주지역 수입업체인 B&A 헬스프로덕츠(대표 안상진)사는 한국 대진바이오 메디칼이 개발한 전립선 온열치료기 J2V를 판매, 수술외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시한다.
B&A 헬스프로덕츠에 따르면, 전립선 온열치료기 J2V는 지난 10년동안 수많은 전립선 질환자에게 사용되어 검증된 치료기로, 염증은 물론 비대해진 전립선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기구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호르몬 생식기관으로 방광 바로 아래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약 20그램 정도, 호두알 크기의 성기관으로 정액의 약 35%를 생산분비하는 기관인데 전립선이 커지게 되면 배뇨장애는 물론 성기능 저하와 함께 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B&A 헬스프로덕츠 안상진 대표는 “J2V는 온도조절이 가능한 마이크로 프로세서 탐침(은봉)을 항문을 통해 직장 안으로 삽입하면 은으로 된 치료봉이 전립선 환부에 맞닿으면서, 자기장과 화씨 109도 이상의 온열이 비대해진 비정상세포 조직을 파괴하고 사멸시킨다”며 “정상적인 전립선 조직만 활동하도록 하고 원래 상태로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비대해진 전립선의 비정상세포는 42.5도의 열과 자기장을 가하면 서서히 죽게 되는 특징이 있어 장기간(3∼6개월) 치료시엔 정상적인 세포만 남게 되어 전립선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된다는 설명이다.
안 대표는 또한 “이 제품은 한국의 식품의약청과 및 특허청의 허가를 취득했으며, 미국 FDA 등록과 함께 국제 특허를 얻어, 전세계 선진 1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각국마다 ‘한달 사용 후 효과없으면 즉시 환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자부했다.
B&A 헬스프로덕츠사는 지난 1989년에 설립돼 지금까지 한국의 유명 제약사들의 우수한 의약품 만을 선별, 수입해 미주 전역의 병원과 약국, 마켓, 한의원 등에 공급하는 회사다.
전립선 온열치료기 J2V를 지난 2007년 10월부터 미주 지역에 소개하고 있으며, 전립선 문제에 대한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j2v.co.kr
▷주소: 12065 Clark St. Santa Fe Springs
▷문의: 무료전화 (866)944-6899, (213)330-5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