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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20명 참석 첫 정기 회의…남가주 사제협의회

Los Angeles

2010.01.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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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사제협의회'는 지난 6일(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한국 순교자 성당에서 올해 첫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날 남가주 지역에서 한인 사목을 하고 있는 20명의 사제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남가주 사제협의회가 연례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추수감사절 합동야외미사가 지난해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평가와 함께 '특히 젊은이들이 봉사자로 많이 동참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주목됐다.

동시에 '더욱 많은 젊은이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기쁘게 부모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각 성당차원에서 모색해 보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또 오는 2월17일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부터 시작되는 사순절 기간에 각 성당에서 하는 부활 합동 판공 고백성사의 일정도 이 날 회의에서 논의했다. 신자들은 일년에 두 차례 즉 성탄과 부활절(4월4일)을 맞이하기 위한 고백성사를 하게 되어 있다.

이때에는 남가주 20개 한인 성당의 신부들이 각 성당의 합동고백 성사 일정에 따라 단체로 그 성당에 가서 신자들에게 고백성사를 해준다.

사제협의회 회장인 한상만 신부는 새해를 맞이한 한인 신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올바른 신앙 생활이란 예수님이 가르쳐 준 대로 살아가는 것이지 본인이 생각해서 착하고 좋은 일이라 해서 하는 것이 아님을 잘 이해하는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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