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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스, 남가주에 2개점 남아

Los Angeles

2021.09.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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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스 백화점이 패서디나와 다우니 매장 폐쇄를 발표하면서 남가주에 버뱅크와 위티어 2곳 포함 캘리포니아에 4곳만 남게 됐다.

패서디나와 다우니 매장은 하와이, 뉴욕, 펜실베이니아, 일리노이, 노스 캐롤라이나 매장과 함께 11월14일에 폐점될 예정이다.

두 매장은 11월14일까지 최대 70%까지 전품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성기에 시어스는 전국적으로 30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며 최대 소매업체로 군림했지만 현재 시어스와 K마트 매장은 300개에 불과하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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