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여 돌고래 조심하라" 수영중 강간 위기 넘겨
P>노르웨이 남부 해안에서 돌고래가 28세의 노르웨이인 수영객을 강간하려 했으나 이 수영객이 기지로 물리칠 수 있었다고 외신이 전했다.
수영객 주변을 맴돌던 돌고래는 갑자기 자신의 성기를 이 수영객의 다리와 수영복 사이로 내밀었으나 수영객이 물장난을 치면서 돌고래를 물리치고 인근 보트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이 수영객은 처음 돌고래가 지느러미로 자신을 밀어붙이는 줄로 생각했으나 돌고래들은 배아래에 지느러미가 없는 것을 알고 순간 위협을 느꼈다고 말했다.
보트에서 이 장면을 목격한 다른 수영객도 이보다 수분 앞서 같은 돌고래로 부터 유사한 성적 유혹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사우스 캘롤라이나의 유명한 비치중 하나인 미틀 비치에서는 16일 해수욕을 즐기던 10세 소년이 상어에 물려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수천명의 인파가 해수욕을 즐겼던 이 비치에서 상어가 출연하자 해안경비대는 비치를 잠정 폐쇄했으며 머리와 등에 상처를 입은 이 소년은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하루만에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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