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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좋은 놈…’ 22일 링컨센터서 상영

New York

2010.01.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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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만주 벌판을 배경으로 조선의 풍운아 3인의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한국산 서부활극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The Good The Bad The Weird, 2008)’가 22일 오후 7시 링컨센터 월터리드시어터에서 1회 상영된다.

현상금 사냥꾼 정우성(좋은 놈), 마적단 두목 이병헌(나쁜 놈), 열차강도 송강호(이상한 놈)가 정체불명의 보물 지도를 차지하려고 난투극을 벌인다. 독립군과 그 뒤를 따르는 일본군의 추격전이 펼쳐지며 서부극을 방불케하는 액션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조용한 가족’ ‘반칙왕’ ‘장화홍련’의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개봉 당시 680여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영화의 제목은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리 반 클리프 주연 서부극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6)’의 원제에서 따왔다.

영어 자막 제공, 상영시간 139분. 티켓 7~11달러.

212-875-5601.

박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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