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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뱅크 피싱사기 방지 캠페인

New York

2021.09.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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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
소비자 보호 위한 정보·상담
KEB하나뱅크USA(KEB Hana Bank USA·은행장 황창엽)는 피싱 사기의 지속적인 위협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교육하기 위해 미국은행협회(ABA)와 함께 1일부터 캠페인을 시작한다.

KEB하나뱅크USA가 캠페인에 나선 것은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발표한 바와 같이 소비자들이 2019년에 피싱 사기 및 기타 사기로 인해 19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현재도 팬데믹으로 인해 그 위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KEB하나뱅크USA는 10월이 전국 사이버보안 인식의 달(National Cybersecurity Awareness Month)인 것을 감안해 10월 한 달 동안 소비자를 위한 피싱 사기 예방·방지 정보를 소비자와 공유하고 상담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은행을 사칭해 비밀번호·사회보장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피싱 사기 관련 자세한 정보를 가까운 지점이나 웹사이트(www.kebhana.us)를 방문해 얻을 수 있다.

한편 KEB하나뱅크USA는 뉴욕·뉴저지를 기반으로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은행으로, 총자산 460조 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다. 문의 718-412-1258.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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