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뱅크 피싱사기 방지 캠페인
10월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
소비자 보호 위한 정보·상담
KEB하나뱅크USA가 캠페인에 나선 것은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발표한 바와 같이 소비자들이 2019년에 피싱 사기 및 기타 사기로 인해 19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현재도 팬데믹으로 인해 그 위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KEB하나뱅크USA는 10월이 전국 사이버보안 인식의 달(National Cybersecurity Awareness Month)인 것을 감안해 10월 한 달 동안 소비자를 위한 피싱 사기 예방·방지 정보를 소비자와 공유하고 상담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은행을 사칭해 비밀번호·사회보장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피싱 사기 관련 자세한 정보를 가까운 지점이나 웹사이트(www.kebhana.us)를 방문해 얻을 수 있다.
한편 KEB하나뱅크USA는 뉴욕·뉴저지를 기반으로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은행으로, 총자산 460조 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다. 문의 718-412-1258.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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