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개국 10주년을 맞는 우리방송이 어린 학생과 노숙자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 사랑의 마스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 8가와 카탈리나에 있는 케네디 스쿨 내 초등학교(Ambassador School of Global Education)를 방문, 어린이용 마스크와 세정 티슈를 전달했다. 우리방송은 LA와 OC 지역의 9개 초등학교와 노숙자 지원단체에 사랑의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전승환 교사, 남궁 솔 교사, 카탈리나 황 교장, 우리방송 김재현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