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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남가주 교우회 새회장단 출범 "커뮤니티를 위하여! 봉사 또 봉사"

Los Angeles

2010.01.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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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섬기는 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원동석 고려대학교 남가주교우회 신임회장은 올해 교우회 활동 방향을 한마디로 요약했다.

지난해까지 교우회의 시스템과 조직에 내실을 기했다면 올해는 그것을 기반으로 커뮤니티 속에서 일익을 담당하는 단체로 열매를 맺겠다는 것이다.

이런 목표를 위해 그동안 교우회는 각 산하단체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조직적이고 탄탄하게 준비해왔다.

지난해 40~50여명의 임원들이 의견을 나누고 모으기 위해 그룹 이메일을 주고 받은 숫자만 2250여통. 수천번의 이메일을 통해 올해 신임회장단의 교우회 활동 청사진이 이미 그려진 셈이다.

올해에는 봉사부 IT부 출판부 등 교우회 10개 부서와 조찬모임 의대모임 신우회 등 산하단체가 기능을 최대한 발휘해 커뮤니티를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상반기 주력 활동은 인구센서스 홍보다. 지난해부터 올해 3월에 실시되는 인구센서스를 한인커뮤니티에 홍보하기 위해 발로뛴 것처럼 올여름까지 인구센서스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오는 5월20일부터 열리는 전미주고대교우총연합회 총회 및 고대인 한마당에서는 한국에서 이기수 총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6월 고대ㆍ연대 합동야유회는 축구정기전뿐만 아니라 장학금 펀드레이징 바자회 무료 진료 등을 통해 커뮤니티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올해 남가주 교우회의 가장 큰 이슈는 2010년을 민족고대에서 세계고대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고 힘찬 행보를 시작한 본교를 돕는 것이다.

원동석 신임회장은 "세계 고대 1000년의 프론티어로서 남가주 교우회가 앞장설 예정"이라며 "전미주 및 세계에 프론티어로 일하고 있는 고대교우들의 네크워크 중심지로 발돋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움직임으로 2월초순에는 본교 심재철 언론학부 교수가 미주를 방문해 전미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대교우들을 찾아가는 대륙횡단 인터뷰를 시작한다.

원회장은 "남가주교우회에서는 전세계 고대인이 하나로 집결되고 네트워크될 수 있도록 웹사이트(www.kuamerica.org)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며 "동문회가 아닌 학교 친구로서 가족으로서 만들어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금까지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랑의 바자 아이티 지진 등 기금모금에 동참하며 커뮤니티와 함께 공동체를 이뤄왔다"며 "올해는 봉사ㆍ무료진료ㆍ장학금지급 등을 통해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우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213)321-2224

글ㆍ사진=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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