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세금 환급액 노린 사채 기승…미리 돈 빌려주고 높은 이자율 챙겨
Los Angeles
2010.02.02 17:3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세금보고 시즌이 다가오며 세금 환급액을 노린 사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납세자들의 주의가 촉구된다.
LA타임스에 따르면 가주검찰청은 최근 들어 '고속 환급(rapid refund)'이라 불리는 형태의 사채가 고개를 들며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납세자들에게 경고했다.
이 사채는 납세자들이 받을 세금 환급액만큼 미리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단기로 돈을 빌려주는 것이다. 특히 경기침체로 한시라도 돈이 급한 납세자들이 이같은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
하지만 고속 환급 융자는 수수료가 수백달러에 달하고 이자율 역시 높아 납세자들이 받아야 할 환급액의 상당 부분을 잃게 된다는 것.
이미 2008년에 84만명의 납세자들이 약 8억달러를 '고속 환급' 융자 때문에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세금보고를 하는 저소득층 납세자들이 이같은 범죄의 주요 대상으로 알려졌다.
가주검찰청의 크리스틴 개스패락 대변인은 "이 범죄는 납세자들이 세금 환급액을 빨리 받을 수 있다고 유혹하고 있다"며 "하지만 납세자들은 마지막에 이 융자 비용이 얼마나 많이 드는지 전혀 몰라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서기원 기자
[email protected]
# 2010년도 새로운 세재 혜택_ 세금보고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