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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도요타 감정, 미 전역 확산…가주 공관차량 일제차 배제
Los Angeles
2010.02.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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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주검찰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주 공관 차량 구입 때 일본자동차를 배제하고 미국 제품만을 사용키로 하는 '바이 아메리칸' 결의안을 의결하는 등 반 도요타 감정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도요타 미주판매법인 본사가 위치한 토런스 지역구의 테드 리우 주하원 의원이 "도요타는 안전 문제에 대해 부인으로만 일관하며 미국인들을 우롱했다"며 "그동안 도요타의 지지자였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고 말했다고 5일 보도했다.
신문은 "도요타의 두 차례 리콜 조치를 이끌어 낸 것은 모두 업체가 아니라 미국 및 일본 정부 당국이었다"며 업체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분노가 미 전역에서 증폭되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매리안 켈러 자동차 컨설턴트도 NYT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의 자동차 회사가 자사 이미지와 리콜 관리에 이처럼 무능하다는 게 놀랍다"며 "도요타 명성의 손실은 모든 차소유주에게 미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했다.
신시네티 지역언론인 신시네티 비즈니스 인사이트는 주검찰이 가속 페달의 결함을 인지했음에도 계속 차를 판매한 점을 들어 도요타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스탠 첼시 검사는 소장에서 "고객 대부분이 사고로 인한 손해를 입은 것은 아니지만 보유 차량의 가치를 잃게 됐다"며 "상당수 고객들은 이제 믿지도 못하는 자동차에 대해 앞으로도 매달 할부금을 물어야 한다"고 기소 이유를 밝혔다.
한편 프리우스의 리콜 파문은 전세계의 '그린카' 산업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프리우스'는 각국 정부의 친환경 우대 정책에 힘입어 그간 판매량 증가세를 주도해 왔다.
# 도요타 리콜 전세계 확산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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