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웰치 부부의 성공 어드바이스 <25> '일과 여가의 균형' 조정법은? 일 잘해야 휴가 더 얻을 수 있다.
최근 은행업계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이 바로 자본비율이다. 자본금을 바탕으로 레버리지(Leverage)를 일으켜 돈을 빌려주고 거기서 나오는 이자 수입이 매출의 기본이 되는 것이 은행업이다.그렇기에 지금처럼 심각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는 탄탄한 자본금을 갖추는 것이 시쳇말로 은행의 체력 혹은 맷집이 되는 것이다.
우선 자기자본은 기본자본(Tier1)과 보완자본(Tier2)로 구성된다.
기본자본은 영구적 자본으로 기능할 수 있는 자본금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Retained Earning) 등이다. 보완자본은 자기자본은 아니더라도 감독 당국이 자기자본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판단한 후순위채(Subordinated Debt) 등이 포함된다. 자본금은 액수가 아닌 비율로 본다. 자본비율 계산에 어떤 종류의 자본금을 포함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는데 금융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자본비율이라하면 자기자본비율(Total Risk Based Capital Ratio) 혹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의미했다.
최근 미국 금융감독 당국은 유형(기본)자기자본(Total Common Equity) 비율과 티어1 레버리지 비율 등 2가지를 중점적으로 본다.
TCE의 경우 부채성 자본은 계산에서 배제하지만 자산별 위험가중치는 고려하지 않아 미국 회계준칙(US GAAP)에서 인정되는 자본비율이 아니다.
따라서 은행들에 증자 명령이 나올 때 티어1 레버리지 비율이 쓰인다. 티어1 레버리지비율은 지주사 총자산에서 기본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감독 당국으로부터 자본비율 우수등급를 받으려면 티어1 레버리지비율 5% 이상 자기자본비율 10%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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