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아의 웰빙 가드닝] 프림로즈, 가장 먼저 피는 '첫번째 장미'
늦가을~겨울 휴면기, 서늘·습한 곳서 잘 자라
장미는 꽃도 아름답고 향기도 좋지만 해충과 질병이 따라다닌다. 스프레이를 해주지 않고서는 건강한 장미를 키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스프레이를 하고 싶지 않다면 해충과 질병에 강하도록 개발된 종류만을 골라서 키워야 한다.
장미를 건강하게 키우고 싶다면 이달에는 질병예방을 위한 스프레이를 해주어야 하고 해충 예방을 위한 스프레이는 다음 달에 한다. 스프레이는 이른 아침이나 바람이 없는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장미는 미국의 어느 지역에서나 많이 키우는 식물이다. 가정에서도 그렇고 공원이나 식물원 큰 건물의 정원에서도 장미가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을만큼 미국인들은 장미를 사랑한다. 장미는 미국의 국화이기도 하고 뉴욕 주의 공식 꽃이며 야생 장미는 아이오와의 주화이고 프레리 로즈(Prairie rose)는 노스다코타의 주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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