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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쇼트트랙 전종목 '금' 도전···1000m 예선 순항

5000m 계주 결승행

세계 최강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전 종목 금메달 석권을 향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7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치러진 남자부 1000m 예선에서 이정수.이호석.성시백이 전원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이어진 5000m 계주 준결승에서도 이호석-성시백-곽윤기-김성일이 호흡을 맞춰 조 1위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성시백은 17일 열린 1000m 예선에서 1분24초245로 올림픽기록을 세우며 준준결승에 올랐다.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계주에서는 준결승 1조에서 6분43초845로 아폴로 안토 오노가 중심인 미국(6분46초369)을 2초524차 2위로 밀어내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남자쇼트트랙 1000m 결승은 20일 500m 결승과 5000m 계주 결승은 26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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