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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시라큐스 농구 랭킹 1위' 외

New York

2010.03.0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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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큐스 농구 랭킹 1위

시라큐스대학 농구가 20년만에 랭킹 1위에 올랐다. 1일 발표된 대학농구 AP 톱25에서 시라큐스는 지난 1989-90년 시즌 이후 처음으로 1위로 뽑혔다.

최근 오클라호마주립대에 패한 캔자스대가 2위, 켄터키대는 3위로 각각 한계단씩 내려갔다. 듀크대, 캔자스주립대, 오하이오주립대, 퍼두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제츠, 러닝백 존스와 이별

뉴욕 제츠가 러닝백 토마스 존스(31)를 방출한다. 제츠는 1일 존스를 이번주내에 방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미프로풋볼리그(NFL) 최고의 러닝백 중 한명이었던 존스는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지난 시즌 존스는 1402야드를 달리고 터치다운을 14번이나 했다. 그러나 시즌 말기 부상을 당하고, 신예 숀 그린이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을 벌이면서 제츠에서 더이상 설 자리가 없어졌다.

오닐, 엄지 손가락 수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공룡 센터’ 샤킬 오닐(38)이 1일 엄지 손가락 수술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오닐은 올 정규시즌 남은 경기에 뛰지 못할 전망이다. 캐벌리어스는 오닐이 8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플레이오프가 시작할 때는 뛰지 못하지만 2~3라운드로 접어들면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오닐은 올 시즌 53경기에서 평균득점 12, 6.7 리바운드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최근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슛을 하다 블록을 당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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