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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엄마사랑 선식, 현대인을 위한 건강 필수품 ‘선식’

Chicago

2010.03.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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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식으로 마라톤 풀코스 성공
선식(仙食)은 신선들이 먹는 음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침을 거르기 쉬운 샐러리 맨 뿐만 아니라 소화기능이 약하고 위 기능 장애가 있는 시민 그리고 아기이유식, 환자 회복식, 다이어트식 등 여러 가지 활용도 높은 건강식품이다.

선식은 원래 불가에서 참선을 할 때 머리를 맑게 해주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먹었던 음식으로 신라의 화랑들이 음식물 휴대를 간편하게 하기위해 7가지 곡식을 섞어 만들었던 것이 유래다.

최근에는 38가지 건강식품들을 가루로 만들어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바뀌었다.
식사대용으로 자주 먹는 선식은 늦은 오후 공복감이 느껴진다면 간식으로 마시는 것도 좋고, 한 끼 량이 200칼로리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권할 만 하다. 엄마사랑(대표 장병국)에서는 한국의 롯데백화점에서 1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30회 분량의 3파운드가 35.95달러 60회 불량의 6파운드는 65.95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장 대표는 “3년 전 선식을 먹기 시작해 최근에 마라톤 풀코스에 성공했다”며 “운동을 즐겨하고 잦은 피로감을 느끼는 한인들에게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식과 함께 엄마사랑에서는 인삼으로 유명한 풍기의 5년 근 인삼을 주원료로 생산된 홍삼을 저온에서 12시간 이상 추출하여 농축시킨 엑기스를 주원료로 만든 홍삼추출액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선식은 물이나 우유나 두유 또는 좋아하는 과일 주스를 부어서 200ml에 선식 가루를 2-3스푼 넣고, 입맛에 따라 꿀이나 흑설탕 또는 소금을 첨가해도 좋다. 문의=847-583-4887.

전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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