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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압방지 '재융자 프로그램' 연장…내년 6월까지 혜택
Los Angeles
2010.03.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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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행정부가 차압 방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재융자 프로그램을 연장한다.
이에 따라 주택 가격 폭락으로 차압 위기에 놓인 주택 소유주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1일 연방주택융자국(FHFA)에 따르면 오는 6월 11일 종료 예정이던 '깡통주택 재융자 프로그램(HARP: Home Affordable Refinance Program)'이 2011년 6월 30일까지 1년 연장된다.
이 프로그램은 주택차압 대책의 일환으로 주택 시세보다 융자 원금이 높은 깡통주택도 재융자를 받음으로써 차압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재융자 받으려는 주택의 감정가 대비 융자원금 비율이 최고 125%까지 낮은 이자율로 재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깡통주택 재융자 프로그램 연장으로 차압 위기에 놓인 400만~500만명에 달하는 주택 소유주들 중 일부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FHFA의 에드워드 디마코 디렉터는 "지난해 재융자 프로그램을 실시했지만 혜택을 본 주택소유주는 예상보다 적어 20만명에 못 미친다"며 "연장안의 시행으로 융자은행들이 더 많은 재융자를 내 줄 수 있게 돼 주택 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책모기지 기관인 프레디맥과 패니매가 보증하는 이 프로그램 시행 후 지금까지 총 19만180명이 재융자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곽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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