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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아의 웰빙 가드닝] 2파운드 씨감자로 50파운드 수확
Los Angeles
2010.03.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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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햇빛…심을 곳만 있다면 '쑥쑥'
마켓에 가보면 감자(Potato) 값이 매우 싸다. 구태여 고생하고 키워서 먹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맛이 다르다.
마당에서 키운 토마토와 마켓에서 산 토마토의 맛이 다르듯이 마당에서 키운 감자를 캐서 금방 먹는 맛과 마켓에 나와있는 감자를 먹는 것과는 맛이 많이 다르다.
마당에서 키운 감자를 캐내어 먹어보면 다시는 마켓에 나와있는 감자를 먹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경험자들의 이야기다. 감자는 안데스 산맥이 원산지로 학명은 솔라넘 튜버로섬(Solanum tuberosum)이다. 2파운드의 씨감자를 사면 50파운드 정도 수확할 수 있다.
상업적으로 감자를 키우는 곳에는 많은 병충해도 가정에서 키울 때에는 덜하다. 병충해를 완전히 피하고 싶다면 병충해에 강한 종류를 구입해 심으면 된다. 감자는 다년생이지만 매해 캐내기 때문에 일년생으로 자라게 된다.
씨감자란 씨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하는 감자를 말한다. 원하는 색깔과 수확하는 시기 등 원하는 종류를 사서 사방 1인치 반 정도 크기로 자르되 한 조각에 눈이 적어도 두 개는 들어가도록 자른다.
감자는 물이 잘 빠지는 모래흙과 비옥한 흙을 좋아한다. 서리가 내리지 않는 지역에서는 늦겨울에 심어도 좋고 겨울 기온이 온화한 지역에서는 여름 수확을 위해 이른 봄에 심는다.
씨가 들어가도록 자른 부분을 하루 이틀 마르도록 두었다가 2인치 깊이에 1피트에서 1피트 반 정도 간격을 두고 심는다. 정원이 없다면 큰 컨테이너에 심어도 잘 자란다. 흙과 햇빛 심을 곳만 있다면 어디에서든 자라는 것이 감자다.
감자 꽃이 피기 시작하면 땅 밑에 새로 자란 감자를 수확할 수 있다. 감자가 완전히 성숙하기를 원한다면 플랜트가 마르기 시작할 때 캐면 된다. 감자를 캘 때에는 조심해서 캐내야 감자가 상하거나 망가지지 않는다.
감자는 온종일 햇빛이 비치는 곳에 심고 정기적으로 물을 주어야 한다. 껍질이 녹색이거나 싹이 나온 곳은 먹으면 독이 된다.
# 100226_고영아의 웰빙 가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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