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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 올림픽 이어 월드컵도 제패

Los Angeles

2010.03.0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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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자 스키스타 린지 본이 6일 스위스 크랜스 몬타나에서 열린 월드컵 다운힐 경기에서 1분53.26초를 기록 0.01초 차로 조아나 슈나프(이탈리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활강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획득했던 본은 월드컵 통산 32승째를 올리며 보디 밀러와 함께 월드컵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본이 스키를 타며 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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