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브리프] '추신수, 시범경기서 1안타 1도루' 외

추신수, 시범경기서 1안타 1도루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범경기에서 안타 1개를 뽑아내고 도루도 하나 기록했다. 추신수는 9일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를 때렸다. 클리블랜드는 6회초 루이스 발뷰에나와 웨스 호지스의 연속 안타로 3점을 뽑아내 6-4로 이겼다.

웨이드-노비츠키 금주의 선수 선정

○…마이애미 히트의 드웨인 웨이드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더크 노비츠키가 각각 동부 서부 컨퍼런스 3월 첫째 주의 선수(Player of the Week)로 선정됐다. 마이애미는 지난 주 웨이드의 평균 33.3득점 12.0어시스트에 힘입어 강팀인 LA 레이커스와 애틀랜다 혹스를 꺽고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웨이드는 경기마다 포인트-어시스트 부문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 중 두 경기에서 20득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평균 26.8득점 8.8리바운드 1.75블락샷을 기록하고 있는 더크 노비츠키의 활약을 앞세워 함께 지난 주 4연승을 기록했다. 노비츠키는 지난 4일 새크라멘토전에서 시즌 16번째 3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아스널 포르투 꺾고 8강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아스널은 9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1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인 FC포르투(포르투갈)와 홈 경기에서 니클라스 벤트너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5-0으로 크게 이겼다. 지난달 원정 1차전에서 1-2로 졌던 아스널은 안방 대승을 발판삼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덴마크 출신 공격수 벤트너는 전반 9분과 25분 후반 45분에 한 골씩 넣어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대승에 일등공신이 됐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피오렌티나(이탈리아)와 원정경기에서 2-3으로 졌지만 원정 다득점으로 8강에 합류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