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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드레 우엔 가든그로브 시장 출마

디드레 투-하 우엔(사진) 전 가든그로브 시의원이 내년 11월 열릴 가든그로브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우엔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 의사를 밝히며 "가든그로브는 내가 성장하고 가정을 일군 곳이다. 6년 동안 시의원을 지내며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안다"고 강조했다.    우엔의 주요 공약은 ▶공공 안전 확보 ▶홈리스 대책 강화 ▶비즈니스 활성화 ▶일자리 창출 ▶공공 서비스의 질 향상 등이다.   스티브 존스 현 시장은 임기 제한 규정에 따라 내년에 출마하지 않는다.    지난 2016년 시의원이 된 우엔은 2018년 재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가주하원의원 선거에서 트리 타 후보에게 패했다.   우엔은 섀런 쿼크-실바, 마이크 퐁, 스테파니 우엔 가주하원의원, 카트리나 폴리 OC수퍼바이저, 킴 우엔 가든그로브 시의원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가든그로브 시장 가든그로브 시장 가든그로브 시의원 출마 의사

2023.03.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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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시의원 킴 우엔 2지구 수퍼바이저 출마 선언

킴 우엔 가든그로브 6지구 시의원이 내년 열릴 OC 2지구 수퍼바이저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우엔 시의원은 지난 16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OC수퍼바이저위원회엔 근로자 가족을 이해하는 강력한 목소리가 필요하다. 평생 2지구에 살아온 주민으로서 카운티 정부가 치솟는 주거비, 홈리스를 포함한 다양한 문제 해결에 실패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카트리나 폴리가 현직 수퍼바이저인 2지구엔 샌타애나, 가든그로브, 오렌지, 터스틴과 애너하임의 일부가 포함된다. 2지구 전체 등록 유권자 가운데는 18~35세 연령대가 약 4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베트남계, 멕시코계 혼혈인 우엔은 지난 2016년 라티노 여성으론 시 사상 최초로 시의원에 당선됐다. 지난해 선거에선 70%가 넘는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가든그로브 수퍼바이저 가든그로브 시의원 가든그로브 6지구 2지구 수퍼바이저

2021.12.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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