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합병한 OC 최대 규모 한인 비영리단체 ‘한미문화센터(KAC, 대표 태미 김)’와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KCS, 대표 엘렌 안)’가 최근 KAC 디렉터로 김남희씨를 영입했다. 김 디렉터는 최석호 전 가주하원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현재 미주한인여성소사이어티(KAWS) 이사장, 오렌지샌디에이고 민주평통 부회장, LA흥사단 총무, 미주도산기념사업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김 디렉터는 “그동안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KAC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이 창립한 KAC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당재단으로부터 2018년 ‘어바인 세종학당’ 인가를 받아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수업을 하고 있다. 또 어바인 KAC 한국학교도 운영한다. KCS는 부에나파크, 애너하임, 풀러턴, 가든그로브, 어바인에서 이민자와 취약 계층을 위한 의료 및 소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KAC와 KCS는 합병 후에도 기존 단체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한미문화센터 김남희 한미문화센터 김남희 비영리단체 한미문화센터 가든그로브 어바인
2023.02.02. 15:00
50년 동안 한인 보험업계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있는 ‘한미보험(대표 한문식)’이 LA 한인타운 윌셔와 하버드(3600 Wilshire Blvd #336)가 만나는 건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고객과 직원 우선주의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새로운 장소로 옮기게 됐다는 설명이다. 종합보험 에이전시인 한미보험은 LA를 포함한 가든그로브, 어바인, 부에나파크, 프레즈노 등 5개 지역에서 자동차, 사업체, 종업원 상해, 주택, 채권, 해상·항공, 화재, 건강, 생명, 장기 간호 등의 다양한 보험 상품과 학자금 준비, 은퇴연금 등의 재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323)660-1000한미보험 오피스 한미보험 la 가든그로브 어바인 자동차 사업체
2022.02.15.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