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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대형 쓰레기 무료 수거…19일 교육구 건물 주차장서

가든그로브 시가 오는 19일(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10331 Stanford Ave) 건물 주차장에서 대형 쓰레기와 가정용 배터리 무료 수거 이벤트를 연다.   시 위생국, 리퍼블릭 서비스가 함께 마련한 수거 서비스는 가든그로브 주민만 이용할 수 있다.   버릴 수 있는 품목엔 가구, 매트리스, 카펫을 포함한 대형 쓰레기와 TV, 컴퓨터, 프린터 등 가전제품, 가정용 배터리가 포함된다. 차량용 배터리, 페인트, 화학 약품, LED 전구, 돌, 타이어, 냉장고, 냉동고, 에어컨 등은 버릴 수 없다.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ggcity.org/cleanup-days)에서 찾아볼 수 있다.가든그로브 쓰레기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 가든그로브 주민 무료 수거

2025.07.06. 20:00

가든그로브 경찰견 훈련소 오픈…체포견·정서지원견 양성

가든그로브 시와 경찰국은 지난 13일 파이오니어 공원(12722 Chapman Ave)에서 경찰견 훈련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훈련소에선 경찰국의 체포견과 오렌지카운티 내 법집행기관의 정서 지원견을 양성하게 된다. 이런 형태의 경찰견 훈련소가 오픈한 것은 OC에서 처음이다.   이날부터 2년 동안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훈련소는 경찰국과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의 제휴로 마련됐다. 교육구 측은 워렌 초등학교 북쪽 공원에 훈련소가 들어설 수 있도록 도왔다.가든그로브 경찰견 가든그로브 경찰견 경찰견 훈련소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

2024.08.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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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학생들 가든그로브 온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방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됐던 가든그로브와 안양 시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재개된다.   가든그로브-안양 자매도시위원회에 따르면 안양 시 고교생 10명은 내일(20일)부터 9일 일정으로 가든그로브를 방문해 미국의 문화를 배우고 여러 명소를 견학한다.   안양 시 학생 방문단은 홈스테이를 하며 스티브 존스 가든그로브 시장과 시의원을 만나고 특히 23일엔 시의회 회의를 참관한다. 또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 내 고교를 견학하고 오렌지카운티와 LA의 명소도 둘러볼 예정이다.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 소속 고교생 10명은 오는 봄 방학 기간 중 안양 시를 방문해 민박을 하며 한국의 문화와 풍습, 언어를 배우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든그로브-안양 자매도시위원회 홈페이지(ggsistercity.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가든그로브 방문단 학생 방문단 안양 학생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

2024.01.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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