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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수정아파트 7년 만에 오픈…7월 1일부터 입주 신청 접수

한인 시니어들이 선호하는 오렌지 소재 수정아파트가 7년 만에 대기자 접수를 받는다.   이 시니어 아파트는 330세대 중 98% 이상이 한인 가구다. 특히 가든그로브 한인타운과 가까워 한인 시니어들이 입주를 원하는 아파트 중 하나다.   수정아파트 측은 “오는 7월 1일부터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오후 4시까지다. 62세 이상(2025년 7월 1일 기준)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의 캐롤라인 안 부매니저는 “한인 직원도 3명이나 있고, 시니어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많다”며 “버스 정류장은 물론이고 프리웨이도 가까워서 한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아파트 측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입주 신청이 마감됐다가 최근 대기자들이 줄어들면서 다시 신청서를 받게 됐다.   안 부매니저는 “특별히 구비해야 할 서류는 없고, 아파트를 방문해서 신청서를 본인이 직접 작성만 하면 된다”며 “신청서를 빨리 접수할 경우 이르면 2~3년, 대기자가 많으면 입주까지 10년 정도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수정아파트 측은 처음에는 텍스크레딧 프로그램으로 입주했다가 이후 일정 기간을 보내고나면 섹션 8이 적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주소: 4001 W. Garden Grove Blvd. Orange, CA 92868   ▶문의: (714) 971-1782 강한길 기자수정아파트 완료 수정아파트 주소 시니어 아파트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2025.05.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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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신고 출동했다가 대규모 불법 마약 제조소 적발

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 경찰국이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상가에서 대규모 불법 마약 제조소를 발견해 수사에 착수했다.   KTLA에 따르면 웨스트민스터 경찰국은 지난 25일 오전 4시, 비치 불러바드와 가든그로브 불러바드 인근 상가에서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지역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이다.   현장을 수색하던 경찰은 불법 마약 제조 장비와 자재를 발견했으며,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해 오렌지카운티 폭발물 처리반, 소방국 위험물질 대응팀(HAZMAT), 연방 수사당국과 공조해 현장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당국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위험물질 대응팀이 현장을 통제한 뒤 수사를 진행했다. 정윤재 기자가든그로브 한인타운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불법 마약 인근 상가

2025.04.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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