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회는 최근 시내 가로등에서 구리 전선을 훔쳐가는 사례가 증가함에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지난 5년간 전선과 전력 절도가 6배 이상 크게 늘어 가로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9일 LA한인타운 올림픽 불러바드의 한 가로등 밑부분 내부가 텅 비어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면단독 가로등 구리 구리 전선 구리 도둑
2023.02.09. 21:55
LA 시의회는 최근 시내 가로등 시스템에서 구리 전선을 훔쳐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조사 보고서 작성을 요청했다. 시 가로등 담당부서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전선과 전력 절도 사례가 6배 이상 급증했고 이 같은 결과로 가로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작성된 보고서에서 담당 부서는 가로등 구리 전선 절도로 인한 피해 때문에 "원상 복구 될 때까지 이웃들이 수 주 동안, 때로는 수 개월에 걸쳐 암흑 속에서 지내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김병일 기자가로등 구리 가로등 구리 구리 전선 절도 급증
2023.02.09.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