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유해물질 수사 오해에서 비롯"
어바인 자택 차고에 설치한 과학 실험실로 인해 연방수사국(FBI)의 유해물질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실험실을 만든 아말빈 프리츠(17)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ABC방송 3일 보도에 따르면 어린 시절부터 과학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 프리츠는 고등학교 과정을 건너뛰고 14세에 대학에 입학했다. 현재 UC어바인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며 학위 취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프리츠는 가족이 사는 알테어 커뮤니티의 자택 차고에 실험실을 마련, 각종 실험을 하고 지난 1년 반 동안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부 연구 과정을 공개해왔다. 프리츠는 질병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활용되는 의학 분야의 일반적인 반응을 연구 중이었다며, FBI의 수사가 〈본지 2월 27일자 A-12면〉 큰 오해에서 비롯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반 가정집에서 이런 장비를 보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어바인 주택서 수상한 물질 발견…방호복 입은 FBI 요원 출동, 조사 프리츠는 실험실이 6학년 과학실 수준과 비슷하며, 자신이 다뤄온 물질은 모두 지역 철물점이나 아마존, 이베이 등을 통해 샀다고 말했다.유해물질 오해 유해물질 수사 과학 실험실 가운데 실험실
2026.03.04.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