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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총영사관 조기 계양, 검은색 애도 리본 착용

 지난 29일(한국시간)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따라, 한국 정부가 오는 5일까지 애도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주밴쿠버총영사관도 입주 빌딩 앞 태극기를 조기 계양하고, 직원들이 검은색 애도 리본을 달았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사망자의 캐나다 영주권자 직계 가족 등 유족이 있는 지 파악 중이며, 만약 있다면, 한국 입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이다.           표영태 기자주밴쿠버총영사관 검은색 주밴쿠버총영사관 조기 가운데 주밴쿠버총영사관 리본 착용

2022.11.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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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재외 유권자등록 밴쿠버여성회관에서 가능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선거인의 신고·신청일 2022년 1월 8일인 마감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밴쿠버총영사관은 한인 중심지에서 출장접수를 하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재외선거 신고·신청(유권자 등록)를 위해 지난 22일(수) 한남슈퍼가 입주해 있는 한인빌리지 건물 3층에 324호에 위치한 한인여성회관((324-4501 North Road, Burnaby, BC)에서 출장접수를 받았다. 또 오는 29일(수)일과 내년 1월 2일(수)에도 같은 장소에서 출장접수를 할 예정이다.       출장접수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출장접수를 위해서는 방문시 유효한 대한민국 여권번호, 이메일(전자우편) 필요하다.       내년에 있을 대통령선거에 참정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국민(18세이상)이라면 국외부재자신고를,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국민 (18세이상)이라면 재외선거인등록신청을 꼭 해야 한다.         신고·신청은 휴대폰·컴퓨터(https://ova.nec.go.kr)로도 간편하게 가능하다.         밴쿠버총영사관은 출장접수 일정은 코로나19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수 있으며, 가급적 신고신청(유권자등록)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재외선거 인터넷을 통한 신고·신청(https://ova.nec.go.kr)을 이용하여 신청해 달라고 안내했다.             표영태 기자밴쿠버여성회관 유권자등록 재외 유권자등록 가운데 주밴쿠버총영사관 가급적 신고신청

2021.12.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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