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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소폭 전진, 취업이민 동결

  취업이민 전순위가 지난달 대비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한 가운데, 가족이민 4순위 문호가 소폭 진전했다.     국무부가 11일 발표한 ‘2025년 5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일부 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 문호가 일제히 진전했다.     5월 문호에서 가족이민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문호는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기존 2007년 8월 1일에서 2008년 1월 1일로 5개월 진전했다. 4순위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08년 4월 1일에서 2008년 6월 1일로 2개월 진전했다.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16년 3월 15일로,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17년 9월 1일로 동결됐다.   가족이민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22년 1월 1일로 동결됐지만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2024년 10월 15일에서 2025년 2월 1일로 4개월 가까이 진전했다.   가족이민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와 3순위의 접수가능·비자발급 우선일자는 기존과 같았다.     취업이민에서는 모든 순위가 기존 문호를 유지했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 취업이민 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과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취업이민 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와 3순위 비자발급·접수가능 우선일자는 전면 동결됐다. 취업이민 4순위(종교이민)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처리불가’ 상태로 발표됐고,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동결됐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가족이민 취업이민 취업이민 전순위 취업이민 5순위 취업이민 4순위

2025.04.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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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영주권 문호 전면 동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처음으로 발표된 영주권 문호가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취업이민 일부 순위에선 소폭 문호가 열렸지만 종교이민 문호는 1년 넘게 후퇴했고, 가족이민은 전면 동결됐다.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2025년 3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4순위 부문인 종교이민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19년 8월 1일로 공지됐다. 2월 비자발급 우선일자(2021년 1월 1일)에서 1년 5개월 후퇴한 것이다.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도 2022년 12월 1일로 전달에 이어 기존 문호를 그대로 유지했다.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지난해 발표된 2025년 1월 문호에서 보름 가량 앞당겨 진 뒤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반면 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인 취업이민 2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23년 4월 1일에서 2023년 5월 15일로 한 달 가량 앞당겨졌다.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2020년 12월 8일에서 2021년 2월 1일로 2개월 앞당겨졌다.     취업이민 중에는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 취업이민 5순위(투자이민)만 비자발급과 접수가능우선일자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취업이민 영주권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기존 흐름을 유지했다. 취업이민 전 순위의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월 문호 그대로 유지됐으며 더 나아가지 못했다.   가족이민은 전달에 이어 또다시 전 부문 동결사태를 맞았다.     가족이민은 모든 순위에서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기존 문호 그대로 동결됐다.     영주권 문호는 지난 2월 문호에서도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모두 비자발급,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전면 동결되는 사태를 맞은 바 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가족이민 영주권 가족이민 영주권 전면 동결 부문 동결사태

2025.02.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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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전진, 취업이민 동결…국무부, 11월중 영주권 문호 발표

  11월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 문호가 일부 전진하고, 취업이민 문호는 동결됐다.     국무부가 10일 발표한 2024년 1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한 달 넘게 전진했다. 2A순위의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동결됐다.     가족이민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전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족이민 3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주 전진했으며,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9개월 넘게 진전했다.     다만 가족이민 2A순위와 3순위 이외에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와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는 일제히 동결 상태를 유지했다. 최근 가족이민 문호는 2A순위와 3순위만 움직이는 흐름을 이어 왔다.     취업이민 문호는 새 회계연도 첫 달인 10월 문호에서 대폭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11월에는 전면 동결됐다.     10월 문호에서 진전했던 취업이민 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 3순위 숙련직·비숙련직 문호 모두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동결됐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 취업이민 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과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취업이민 4순위(종교이민) 문호는 기존 수준인 2021년 1월 1일로 동결됐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취업이민 가족이민 가족이민 3순위 가족이민 2a순위 가족이민 1순위

2024.10.1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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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발급일자 진전, 취업이민 전면동결

5월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대폭 전진했다. 다만 취업이민의 경우 비자발급·접수가능 우선일자가 전면 동결됐다.     국무부가 10일 발표한 '2024년 5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전순위에서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전진했다.     가족이민 중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15년 2월 8일에서 2015년 7월 8일로 5개월 전진했으며,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20년 9월 8일에서 2021년 6월 1일로 9개월 가까이 전진했다.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의 비자발급 우선일자 역시 2015년 11월 22일에서 2016년 4월 1일로 4개월 이상 진전했다.     가족이민 중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09년 10월 1일에서 2010년 1월 1일로 움직였다.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07년 6월 8일에서 2007년 7월 22일로 한 달 넘게 진전했다.     가족이민 중 접수가능 우선일자의 경우 대부분 동결된 가운데,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의 경우에는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2010년 3월 1일에서 2010년 6월 1일로 3개월 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가족이민 문호가 전진하는 추세를 보인 가운데, 취업이민의 경우 전 순위 문호가 답보 상태를 보였다.     취업이민의 경우 오픈 상태를 유지한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와 5순위(투자이민)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동결 상태를 보였다.     취업이민의 경우 앞서 발표됐던 4월 영주권 문호에서는 전순위에서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한두달씩 전진한 바 있다. 4순위(종교 등 특수)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1년 가까이 전진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5월 문호에서는 문호가 동결 상태를 유지한 셈이다.   취업이민의 경우, 특히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3~2024회계연도의 시작이었던 지난해 10월 취업이민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전진한 이후, 대부분 동결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가족이민 취업이민 취업이민 전면동결 가족이민 전순위 가족이민 비자발급

2024.04.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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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문호 여전히 답보상태

4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진전되는 모습이었지만, 접수가능일자는 대부분 동결됐다.     국무부가 8일 발표한 '2024년 4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전순위에서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전진했다.     취업이민 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기존 2022년 11월 22일에서 2023년 1월 15일로 두 달이 조금 안 되게 전진했다.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부문의 비자발급 우선일자 역시 2022년 9월 8일에서 11월 22일로 두 달 넘게 전진했다.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20년 9월 8일에서 2020년 10월 8일로 한 달 진전됐다. 취업이민 4순위(종교 등 특수)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2019년 12월 1일에서 2020년 11월 1일로 1년 가까이 전진했다.     그러나 취업이민 2순위, 3순위 숙련직, 3순위 비숙련직 부문의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3월 문호와 같은 상태로 동결됐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와 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가족이민의 경우,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의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기존 2020년 6월 22일에서 2020년 9월 8일로 2개월 넘게 진전됐을 뿐, 나머지는 모두 동결됐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가족이민 답보상태 가족이민 문호 비자발급 우선일자 취업이민 전순위

2024.03.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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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액션] 가족이민 문호를 열어라

400만 명이 줄을 서 있다. 길게는 2001년에 신청을 해서 무려 22년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있다. 가족이민 적체 상황이다. 이들은 합법적인 길을 통해 미국에 사는 가족들의 초청으로 영주권을 받으려는 것이다. 한국인을 비롯해 아시아 출신 이민자 50% 이상이 가족이민으로 미국에 온다. 이 적체를 해소해야 한다.   방법은 있다. 물론 정부가 이민 정책을 바꿔야 한다.   첫째는 사용되지 않은 영주권 쿼터를 풀어주는 것이다. 지난 2000년 정부는 사용되지 않은 영주권 쿼터를 풀어 13만여 명에게 이민 문호를 열어줬다. 2005년에도 5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하지만 2005년 이후에는 문을 굳게 닫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문제가 더 심해졌다. 2021년 회계연도에 가족이민은 연간 쿼터 22만6000건 가운데 6만5452건에 그쳤다. 이렇게 가족이민이 줄었는데도 2020~2021년에는 가족 이민 적체가 4% 늘었다. 정부가 이민 제한 정책을 펼친 탓이다. 이민자 권익단체들의 계산에 따르면 이렇게 쓰이지 않은 쿼터를 살려주면 최소 22만여 명이 당장 영주권을 받고 미국 땅을 밟을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생이별을 겪고 있는 가족상봉을 위한 임시 입국 허가를 내주는 것이다. 이미 쿠바, 아이티,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에콰도르 가족 이민 신청자들에게 이 제도를 시행했다. 이를 모든 나라로 확대하면 비록 영주권을 바로 받을 수는 없지만 일단 미국에 들어와 가족과 함께 살며 이민 수속을 진행할 수 있다. 이민서비스국의 가족이민 거부 비율은 12% 정도다. 88%는 어차피 승인해줄 사람들인데 하염없이 가족과 떨어져 고통받게 한다.   민권센터가 함께 활동하는 한인 전국 권익단체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는아시안아메리칸정의향상협회, 세계교회서비스와 함께 ‘벨류아워패밀리즈(VOF-가족의 가치를 중시하라)’ 협의체를 만들어 가족이민 문호 확대를 요구하는 ‘하트@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VOF는 최근 종교 지도자들과 이민 변호사들로부터 가족이민 확대를 촉구하는 연대 서명을 받는 활동을 펼쳐 편지를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편지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우리는 이민 문호 적체가 가족과의 재결합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미치는 엄청난 영향을 목격하고 있다. 가족들은 생일과 명절 등을 맞을 때마다 그리워하는 마음의 아픔을 함께 견디고 있다. 꼭 필요한 도움을 얻지 못한 채 자녀를 키우는 어려움을 겪으며, 따뜻한 가족의 일상을 갈구하고 있다. 현재의 이민 제도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민자 가족의 미국 생활에 제한적이고 부적절한 길만 열어주고 있다. 가족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오랫동안 떨어져 있게 함으로써 이들 가족과 집단, 사회 모두를 실패하게 한다. 가족의 결속은 미국의 근본적인 가치이자 미국 이민 시스템의 핵심 목표다. 수년에 걸친 강제 이별로 인해 배우자, 형제자매, 자녀, 부모가 쓸데없는 고통을 받고 있다. 이산가족의 즉각적인 재결합이 가능하도록 행정권을 행사해 주기를 간절히 호소한다.”   가족이민 확대는 서류미비 추방유예 청년(DACA) 신분을 비롯한 1100만 서류미비자 합법화와 함께 미국 이민법 개혁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김갑송 / 민권센터 국장커뮤니티 액션 가족이민 가족이민 문호 가족이민 확대 가족이민 적체

2023.11.16. 18:02

취업이민 소폭 진전, 가족이민 대부분 동결

새 회계연도 첫 달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문호가 소폭 진전했다. 가족이민 문호는 대부분 동결 상태를 유지했다.   국무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2023년 10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전순위 문호가 대부분 전진했다.     컷오프가 설정됐던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23년 8월 1일에서 오픈으로 개선됐고, 접수가능우선일자도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취업이민 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일주일 진전한 2022년 7월 8일, 접수가능우선일자는 한 달 진전한 2023년 1월 1일로 설정됐다. 취업이민 3순위(학사학위 숙련)는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기존 2020년 5월 1일에서 2021년 12월 1일로 1년 7개월 전진됐다. 다만 취업이민 3순위의 접수가능우선일자는 기존 2023년 5월 1일에서 2023년 2월 1일로 3개월 후퇴했다.     올해 들어 대폭 후퇴했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부문의 경우에도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3개월 전진한 2020년 8월 1일로 설정됐으며, 접수가능우선일자는 2020년 6월 1일에서 같은해 12월 15일로 약 6개월 전진했다. 취업이민 4순위(종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우선일자가 각각 4개월, 5개월 전진했다. 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접수가능우선일자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가족이민 문호는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등의 비자발급 우선일자와접수가능우선일자가 모두 동결 상태를 유지했다. 다만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기존 2018년 1월 1일에서 1년 1개월 넘게 전진한 2019년 2월 8일로 바뀌었다. 김은별 기자취업이민 가족이민 취업이민 전순위 취업이민 소폭 취업이민 4순위

2023.09.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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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소폭 진전, 가족이민 대부분 동결

새 회계연도 첫 달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문호가 소폭 진전됐다. 가족이민 문호는 대부분 동결 상태를 유지했다.   국무부가 15일 발표한 2023년 10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전순위 문호가 대부분 전진했다.     컷오프가 설정됐던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23년 8월 1일에서 오픈으로 개선됐고, 접수가능 우선일자도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취업이민 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일주일 진전한 2022년 7월 8일,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한 달 진전한 2023년 1월 1일로 설정됐다.     취업이민 3순위(학사학위 숙련)는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기존 2020년 5월 1일에서 2021년 12월 1일로 1년 7개월 전진됐다. 다만 취업이민 3순위의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기존 2023년 5월 1일에서 2023년 2월 1일로 3개월 후퇴했다.     올해 들어 대폭 후퇴했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부문의 경우에도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3개월 전진한 2020년 8월 1일로 설정됐으며,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20년 6월 1일에서 같은해 12월 15일로 약 6개월 전진했다. 취업이민 4순위(종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각각 4개월, 5개월 전진했다. 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가족이민 문호는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등의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동결 상태를 유지했다. 다만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기존 2018년 1월 1일에서 1년 1개월 넘게 전진한 2019년 2월 8일로 바뀌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취업이민 가족이민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취업이민 소폭 취업이민 전순위

2023.09.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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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소폭 전진, 취업이민 답보…7월 영주권 문호 발표

영주권 문호가 전반적인 답보상태를 유지했다. 가족이민 접수일자는 소폭 전진했으나, 취업이민은 대부분 동결된 가운데 3순위 숙련직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4개월 후퇴했다.   국무부가 8일 발표한 2023년 7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4순위를 제외하고 모두 동결됐다. 가족이민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기존 2007년 4월 8일에서 2007년 4월 22일로 2주 전진했다.     가족이민 1·3·4순위의 접수가능우선일자는 소폭 전진했다.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의 경우 접수가능우선일자가 2017년 1월 1일에서 2017년 9월 1일로 8개월 전진했고,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와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접수가능우선일자는 각각 2010년 3월 1일, 2008년 3월 1일로 약 1개월씩 전진했다. 이외에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의 접수가능우선일자는 모두 동결됐다.     취업이민의 경우 비자발급·접수가능우선일자가 대부분 동결된 가운데, 3순위 숙련직 부문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4개월 밀렸다. 지난달 발표한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오픈 상태에서 2022년 6월 1일로 후퇴했는데, 이번 달엔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2022년 2월 1일이 됐다. 지난 2월 중 문호에서 31개월 대폭 후퇴했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부분도 이번 7월 중 문호에서 단 하루도 나아가지 못했다.   취업이민 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 비자발급 우선일자도 2022년 2월 15일로 유지됐고, 취업이민 2순위 접수가능우선일자도 2022년 12월 1일로 지난달과 같았다. 취업이민 4순위(종교이민)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우선일자도 전달과 같았다.   한편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김은별 기자가족이민 취업이민 가족이민 비자발급 취업이민 답보 취업이민 4순위

2023.06.0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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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전반적 답보상태, 가족이민 소폭 전진

올해 들어 계속 후퇴하고 있는 취업이민 문호가 전반적으로 답보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2023년 5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부문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오픈 상태에서 2022년 6월 1일로 후퇴했다.   접수가능 일자도 지난달 오픈 상태에서 2023년 5월 1일까지 밀렸다.   지난 2월 중 문호에서 31개월 대폭 후퇴했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부분도 이번 5월 중 문호에서 단 하루도 나아가지 못했다.   취업이민 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의 경우도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지난달 2022년 7월 1일에서 이번달 2022년 2월 15일로 4개월 2주 후퇴했다.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22년 12월 1일로 지난달과 같이 동결됐다.   또 4월 중 문호에서 3년 5개월 후퇴한 취업이민 4순위(종교이민) 부문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일자도 동결되면서 답보상태를 이어갔다.   반면,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여전히 모두 오픈됐다.   지난해 9월 중 문호부터 지난 4월 문호까지 8개월째 답보상태를 이어가던 가족이민은 드디어 소폭 진전을 보였다.   먼저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 부문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지난달 대비 2주 전진한 2014년 12월 15일,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17년 1월 1일로 4개월 3주 당겨졌다.   가족이민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는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2008년 12월 8일로 2주 진전,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2010년 2월 8일로 3개월 진전을 보였다.   또 가족이민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도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2주,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1개월 2주 전진했다.     반면, 가족이민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와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동결됐다.  심종민 기자가족이민 취업이민 취업이민 4순위 취업이민 3순위 취업이민 2순위

2023.04.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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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동결, 취업 2·4순위 소폭 후퇴

가족이민 전순위가 지난달 대비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한 가운데, 취업 2·4순위 문호가 소폭 후퇴했다. 국무부가 16일 발표한 2022년 12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 전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이번달에도 단 하루도 이동하지 못했다.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동결됐다.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만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가족이민 영주권 답보 상태는 작년부터 이어져왔다.   취업이민의 경우 일부 문호가 소폭 후퇴했다. 취업이민 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2022년 11월 1일로,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22년 12월 1일로 닫혔다.   또 취업이민 4순위(종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2022년 6월 22일,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22년 7월 22일로 지난달 ‘오픈’에서 5~6개월 후퇴했다.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20년 6월 1일로 지난달 문호와 동일했다. 또, 지난달 2020년 9월 8일로 닫혔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접수가능 우선일자도 지난달 문호를 유지해 동결됐다.   한편,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3순위(학사학위 숙련)·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있다.    심종민 기자가족이민 후퇴 가족이민 전순위 취업이민 4순위 취업이민 3순위

2022.11.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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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대부분 또 우선일자 동결

가족이민 영주권 전순위가 지난달에서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하고 동결됐다.     국무부가 8일 발표한 2022년 9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 전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단 하루도 이동하지 못했다.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만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이외에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동결됐다.       가족이민 영주권 답보 상태는 작년부터 이어져왔다.     올 7월과 8월 문호에서 접수가능 우선일자의 경우 순위에 따라 수개월부터 1년 정도 개선됐지만,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움직임이 없었다. 실제로 현재 1순위·2B순위·3순위·4순위·5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1년 전인 2021년 9월 영주권 문호의 우선일자와 단 하루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취업이민의 경우 지난 6월 영주권 문호에서 3년이나 후퇴했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지난 7월과 8월 문호에 이어 다시 동결됐다.     나머지 취업 전순위는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3순위(학사학위 숙련)·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다.   장은주 기자가족이민 우선일자 우선일자 동결 비자발급 우선일자 가족이민 전순위

2022.08.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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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대부분 또 동결…국무부 9월 영주권 문호 발표동결

가족이민 영주권 전순위가 지난달에서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하고 동결됐다.   국무부가 8일 발표한 2022년 9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 전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단 하루도 이동하지 못했다.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만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이외에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동결됐다.   가족이민 영주권 답보 상태는 작년부터 이어져왔다.   올 7월과 8월 문호에서 접수가능 우선일자의 경우 순위에 따라 수개월부터 1년 정도 개선됐지만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움직임이 없었다. 실제로 현재 1순위.2B순위.3순위.4순위.5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1년 전인 2021년 9월 영주권 문호의 우선일자와 단 하루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취업이민의 경우 지난 6월 영주권 문호에서 3년이나 후퇴했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지난 7월과 8월 문호에 이어 다시 동결됐다.   나머지 취업이민 전순위는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3순위(학사학위 숙련).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다. 장은주 기자가족이민 발표동결 가족이민 영주권 비자발급 우선일자 가족이민 전순위

2022.08.09. 19:54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 계속 진전

지난달에 이어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진전을 이어갔다.       국무부가 10일 발표한 2022년 8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오픈인 2A순위를 제외한 전순위 가족이민 영주권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1~3개월 진전했다. 이는 지난달 7월 문호에서 최대 2년까지 개선됐던 것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15년 7월 1일에서 2016년 8월 8일로 5주 나아갔다.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의 접수가능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지난달에 이어 오픈 상태를 이어갔다.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짧게는 5주에서 길게는 3개월까지 진전돼 각각 2017년 1월 1일, 2009년 11월 8일, 2007년 12월 5일이 됐다.     단, 가족이민 전 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전월과 변동이 없었다.     취업이민의 경우 지난 6월 영주권 문호에서 3년이나 후퇴했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지난달에 이어 다시 동결됐다.     나머지 취업이민 전순위는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3순위(학사학위 숙련)·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다. 장은주 기자가족이민 영주권 가족이민 영주권 전순위 가족이민 가족이민 1순위

2022.07.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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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영주권 전순위 진전

장기간 답보상태를 면치 못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전순위 진전했다.     국무부가 10일 발표한 2022년 7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모든 순위의 가족이민 영주권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진전했다. 적게는 수개월부터 많게는 2년까지 개선됐다.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15년 2월 15일에서 2016년 7월 1일로 1년 6개월 가까이 나아갔다.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의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20년 5월 1일에서 2년 넘게 진전돼 ‘오픈’ 상태가 됐다. 이로써 2A순위는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오픈이다.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10개월까지 진전돼 각각 2016년 10월 1일, 2009년 10월 1일, 2007년 11월 8일이 됐다.     단, 가족이민 전 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전월과 변동이 없었다.     취업이민의 경우 지난달 3년이나 후퇴했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동결됐다.     나머지 취업이민 전순위는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3순위(학사학위 숙련)·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다. 장은주 기자가족이민 영주권 가족이민 영주권 가족이민 1순위 영주권자 직계가족

2022.06.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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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 제외 가족이민 영주권 전순위 동결

가족이민 영주권 전순위가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하고 동결됐다.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2022년 5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 전순위가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단 하루도 이동하지 못했다.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만 지난달에 이어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표 참조〉   이외에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동결됐다.       작년부터 이어진 가족이민 영주권 답보 상태는 올해 들어 더 심화돼 사실상 올해 진전이 전혀 없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다.     반면, 취업이민은 가족이민과 대조적으로 2020년 9월 이후 전 순위 오픈 상태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3순위(학사학위 숙련·학위불문 비숙련)·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다.     한편, 취업이민 5순위 중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지난 3월 확정된 2021~2022회계연도 연방정부 지출안에 포함돼 재개돼 5월 영주권 문호부터 ‘오픈’으로 표시됐다. 장은주 기자가족이민 영주권 가족이민 전순위 전순위 동결 가족이민 영주권

2022.04.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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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영주권 전순위 동결

 가족이민 영주권 전순위가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하고 동결됐다.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2022년 5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 전순위가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단 하루도 이동하지 못했다.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만 지난달에 이어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이외에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동결됐다.       작년부터 이어진 가족이민 영주권 답보 상태는 올해 들어 더 심화돼 사실상 올해 진전이 전혀 없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다.     반면, 취업이민은 가족이민과 대조적으로 2020년 9월 이후 전 순위 오픈 상태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3순위(학사학위 숙련·학위불문 비숙련)·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다.   한편, 취업이민 5순위 중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지난 3월 확정된 2021~2022회계연도 연방정부 지출안에 포함돼 재개돼 5월 영주권 문호부터 ‘오픈’으로 표시됐다. 장은주 기자가족이민 전순위 가족이민 전순위 가족이민 영주권 영주권자 직계가족

2022.04.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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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영주권 문호 다시 동결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다시 동결됐다.     국무부가 16일 발표한 2022년 4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2A순위(영주권가 직계가족)를 제외한 가족이민 영주권 모든 순위가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했다.     2A순위 접수가능 우선일자의 경우, 전달보다 14주 더 진전해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함께 오픈 상태가 됐다.     이외에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동결됐다.       이같은 가족이민 영주권 답보상태는 올해 들어 더 심화돼 2A순위를 제외한 전 순위가 사실상 동결상태다.     반면, 취업이민은 가족이민과 대조적으로 2020년 9월 이후 전 순위 오픈 상태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3순위(학사학위 숙련·학위불문 비숙련)·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다.   한편, 취업이민 5순위 중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16일 조 바이든 대통령 서명으로 발효된 2021~2022회계연도 연방정부 지출안에 포함됨에 따라 곧 재개된다. 시행은 서명 60일 후인 5월 중순으로 이번달 영주권 문호에는 ‘U(발급 불가)’ 상태를 유지했다. 장은주 기자가족이민 영주권 가족이민 영주권 영주권가 직계가족 비자발급 우선일자

2022.03.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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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다시 동결…국무부 4월 영주권 문호 발표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다시 동결됐다.     국무부가 16일 발표한 2022년 4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2A순위(영주권가 직계가족)를 제외한 가족이민 영주권 모든 순위가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했다.     〈표 참조〉   2A순위 접수가능 우선일자의 경우, 전달보다 14주 더 진전해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함께 오픈 상태가 됐다.     이외에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동결됐다.       이같은 가족이민 영주권 답보상태는 올해 들어 더 심화돼 2A순위를 제외한 전 순위가 사실상 동결상태다.     반면, 취업이민은 가족이민과 대조적으로 2020년 9월 이후 전 순위 오픈 상태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3순위(학사학위 숙련·학위불문 비숙련)·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다.   한편, 취업이민 5순위 중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16일 조 바이든 대통령 서명으로 발효된 2021~2022회계연도 연방정부 지출안에 포함됨에 따라 곧 재개된다. 시행은 서명 60일 후인 5월 중순으로 이번달 영주권 문호에는 ‘U(발급 불가)’ 상태를 유지했다.   장은주 기자가족이민 국무부 가족이민 영주권 비자발급 우선일자 영주권가 직계가족

2022.03.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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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영주권 올해 내내 답보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다시 동결돼 올해 들어 답답한 모습을 지속하고 있다.     국무부가 16일 발표한 2022년 3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를 제외한 가족이민 영주권 모든 순위가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했다.     2A순위는 지난달에 이어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오픈상태로 유지된 가운데,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지난달보다 2개월 진전한 2021년 12월 1일로 사실상 오픈상태를 보였다.     이외에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동결됐다.     이같은 가족이민 영주권 답보상태는 작년부터 이어진 것이다. 올해 들어서는 2A순위를 제외한 전 순위가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해 더 심화된 모습이다.     반면, 취업이민은 가족이민과 대조적으로 2020년 9월 이후 전 순위 오픈 상태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3순위(학사학위 숙련·학위불문 비숙련)·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다.   단, 4순위 종교이민의 비성직자 이민비자의 경우 연방의회 2021~2022회계연도 단기예산안이 오는 18일로 만료됨에 따라 3월 문호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U(발급 불가)’로 나타났다. 연방의회가 오는 3월 11일까지 유효한 단기예산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향후 예산안과 연계해 발급 재개가 정해진다.     또한, 지난해 6월 30일로 종료된 취업이민 5순위 중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경우 기존 단기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U(발급 불가)’를 유지했다. 장은주 기자가족이민 영주권 가족이민 영주권 비자발급 우선일자 영주권자 직계가족

2022.02.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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