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잘못된 방향으로 가"…유권자 10명 중 6명 응답
가주 유권자 10명 중 6명이 가주의 방향이 잘못됐다고 평가했다. 또, 주거 부담과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불신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C어바인(UCI)이 지난 5월과 6월 세 차례에 걸쳐 46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해 2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가주 주민의 60%가 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0%에 그쳤다. 현재 가주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주거 문제가 꼽혔다. 응답자의 70%가 주 예산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우선적으로 투입해야 한다고 답했다. 정윤재 기자유권자 방향 가주의 방향 주거 문제 정치 지도자들
2025.07.02. 21:26